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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장참석 외국조문사절명단
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에 참석한 조문사절은 42개국에서온 2백10명이다. 주요인사는 다음과 같다. ◇미국 (21명) = ▲「밴스」국무장관부처 ▲「게임즈·얼·카터」(「카터」 대통령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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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불 대사관, 「카르댕」 상표 도용 해명 어려워 고심
「피에르·카르댕」 상표 사건에 대한 「르·피가로」지의 보도에 대해 주불 한국 대사관은 『큰일 났다』고 걱정들. 일단 상공부에 대해 대응 지시를 요청한 대사관은 『해명 할례야 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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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르댕, 선진국상표 보호회의서|한국서의 "도용" 거론계획
「파리」의 「르·피가로」지는 7일『상표도둑을 조심하라』는 제목으로 강명진씨에 의한「피에르·카르댕」상표도용사건을 크게 보도했다. 이 신문에 따르면「피에르·카르댕」이 9일부터 「워싱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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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핵이 중매한 화해-피에르·갈로아
「닉슨」대통령은 미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위협에 직면하여 대만이 대표하고 있는 현실을 종국적으로 양보했다. 대만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기지를 빼내겠다고 발표한 것은 대만의 운명을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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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극 시대 72년의 진로
「벵골」분쟁은 국제무대에서의 초강대국들의 행동질서를 적나라하게 부각시켰다. 미·소·중공 3대국은 모두 이 사태에 간접적으로 개입, 각기 상이한 성과를 거둬들였다. 미국과 중공은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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닉슨 연쇄정상회담 시작
【워싱턴 5일 AP동화】「닉슨」미국대통령은 6일부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있어서 미국의 주요 맹방들을 동일노선으로 이끌어갈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례 없는 일련의 정상회담을 시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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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89) 문명의 오염 속에 섹스 문화 만개|김찬삼 여행기 미국을 지나면서
자메이카 섬의 여행을 끝내고 콜룸부스의 최초의 발견지 산살바도르섬에 가려고 했으나 여정이 여의치 않아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국으로 향했다. 자메이카를 떠난 여객기가 쿠바의 상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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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진"의 항로|20일 출범하는「닉슨」미국호
오는 20일로 박두한「리처드·닉슨」미 공화당 행정부의 정식취임을 앞두고 그 준비작업이「워싱턴」정가에서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91차 미국신의회가 지난3일 개막함으로써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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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네디 절명
【로스앤젤레스6일 로이터특전동화】민주당 대통령 지명후보 「로버트·케네디」상원의원은 6일 상오1시44분(한국시간 하오544분) 뇌수술의 보람도 없이 끝내 저격 당한지 25시간29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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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키, 국제 음모이길 바라
【뉴요크28일AP동화】「맥나라마」 국방장관은 「케네디」 대통령이 피격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순간 미국정부 전복을 기도하는 국제음모를 우려하여 전 세계의 미군기지에 적색경보를 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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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네디의 입|[샐린저]씨 의견
[케네디]시대의 백악관 공보관 [피에르·샐린저]씨가 미국의 [콘티넨틀] 항공회사 부사장으로서 한국을 방문했다. 64년 3월 백악관을 떠난 그는 [캘리포니아]주에서 상원의원에 출마했